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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테일&국제무역

요즘 안 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, 모든 세대가 즐기게 된 골프


코로나 이후 눈에 띄게 나타난 우리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는 아마도, #골프 가 아닐까 해요! 

Herein의 유년기때는 골프란 부모님들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치는 지루한,,, 스포츠였는데 말이죠!

 

지금은 MZ세대가 더욱 열광하는 골프! 

골프의 변화된 시장과, 골프패션에 대해서 가져와봤어요 😎🏌️‍♀️🏌️‍♂️

 

 

골프, 왜 이렇게 많이 하는거야?😳

10년사이 거의 두배 가까이 성장한 국내 골프산업

 

1.코로나 팬데믹 이후,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운동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증가한 것이 큰 이유라고 해요 😷

2.코로나로 막혀버린 해외여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 증가로 인해 골프라는 플랙스 레저 스포츠로 풀게 되었다고 합니다.

3. 상대적으로 저렴한 #스크린골프장 의 등장으로,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어린 타깃층의 수요가 증가했네요! 

   이에 따라 #골린이 (골프+어린이)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.👶

 

최근 골프를 새로 배우는 MZ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긴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3CKMnWn7yA 

 

골프를 즐기는 MZ세대에 대한 심리분석을 재밌게 한 기사도 공유할게요! >>>

https://www.golfdiges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662 

 

골프 트렌드 이끄는 MZ세대 “너희들 도대체 누구니?“ -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

클럽 브랜드로부터 2030세대의 클럽 구매 성향과 패턴을 듣고 편견이 깨졌다. 이들이 트렌드 리더로 급부상한 이유를 수긍했다고 할까. 당최 어디로 튈지 모르는 MZ세대, 그 의식의 흐름을 따라잡

www.golfdigest.co.kr

 

 

 

골퍼들을 잡아라! 앞다퉈 나오는 골프 브랜드 

2030세대의 대표 쇼핑몰 격인 '무신사'에서도 골프 카테고리를 신설할 만큼 신규 골퍼들을 잡으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발 빨라지고 있습니다.

영골퍼 골프브랜드, 골든베어

패션 브랜드들도 서둘러 골프라인을 론칭하면서 예전보다 더 다채롭고,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,

Herein🐯주변엔 골프웨어를 입기 위해 골프를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!

 

 

1. 삼성 물산 구호 골프

구호의 골프웨어 브랜드

삼성물산의 디자이너 브랜드, 구호에서도 2030 세대들을 위한 골프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.

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아이덴티티 표현을 중시하는  MZ세대들의 입맛을 딱 맞췄는데요!

특히나 일상에도 입을 수 있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2.  한섬 SJYP골프 

SJYP골프라인

 

한섬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유명한  SJYP(에스제이와이피)에서도 골프 라인을 출시했습니다!

통통 튀는 칼라와 캐릭터 프린팅이 들어간 귀여운 스타일과 어려 보이는 모델에서 알 수 있듯, MZ세대를 저격하여 출시한 라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 

 

2.  사지 말고 대여하세요, 플랙스 골프

디자이너 골프 라인들이 출시한 것도 모자라, 비싼 골프웨어들을 렌털도 할 수 있는 플랫폼도 등장했습니다!

플렉스 골프라는 플랫폼은 50만 원 상당의 골프웨어를 5만 원에 빌릴 수 있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 

제공하는 브랜드로는 제이 린드버그, 타이틀리스트, 마크 앤 로나, 캘러웨이 등 골프의 탑티어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, 

정가의 10%만 해당하는 금액만 내면 원하는 날짜에 빌려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골프에도 가성비 골프장이 있다고?

한번 라운딩 돌면 평균 20만 원 웃도는 고급 스포츠인 골프. 

하지만 최근 골퍼들이 급증하면서 '가성비 골프장'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. 

그 이유는 골프장은 계속 급증하는데, 골프인구들은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죠!

 

1. 경북 경주시 루나 엑스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I-JbOcWGVY 

루나 엑스는 기존의 9홀 단위로 구성된 기존 골프장에서, 6홀 4개 코스로 짧은 시간 안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. 

6홀을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라고 하네요. 

 

 

 

2. 전남 영암 사우스 링스 영암

원래 라운딩을 돌면 캐디가 함께 도는데요, 사우스링스 영암은 캐디 없이 골퍼가 직접 카트를 운전해서 캐디에게 지불할 비용 부담을 덜어줬습니다. 일명 #자율 골프로 10만 원이면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! 

 


Herein🐯도 사실 주변에 골프 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골린이 길로 접어들었어요.

배우는 기간도 타 스포츠보다 오래걸리구, 비용도 많이 들고,,, 아직 진심으로 즐기고 있진 못하고 있지만,

라운딩 시작하면 진심으로 즐길수 있겠죠?😭

하지만 최근 골프 브랜드들 옷을 보면 옷을 입기위해서라도 빨리 배우고 싶은 맘이 커지네요!!